윤석열 대통령, 2023 청년의 날 기념식 참석…"청년은 국정의 동반자" [뉴시스Pic]

전신 기자 2023. 9. 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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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청년들이 청년 정책뿐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등 국정 전반에 걸쳐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며 "청년들이야말로 국정의 동반자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 "부당한 기득권 타파, 노사 법치 확립, 공정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 보장 등이 청년들의 꿈과 도전에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고 미래를 더 풍성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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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9.1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청년들이 청년 정책뿐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등 국정 전반에 걸쳐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며 "청년들이야말로 국정의 동반자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9개 부처에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을 24개 부처로 확대하는 한편, 정부 부처 인턴을 현행 2000명에서 5000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 "부당한 기득권 타파, 노사 법치 확립, 공정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 보장 등이 청년들의 꿈과 도전에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고 미래를 더 풍성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함께 '2030 is Ready'라고 외치며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30 is Ready"라고 외치며 부산 세계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9.14. yes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며 행사장을 나가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9.14. yes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청년의 날 기념식에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9.14. yes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9.14. yes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9.14. yes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9.14. yes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9.14. yes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9.14. yes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30 is Ready"라고 외치며 부산 세계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9.14. yes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30 is Ready"라고 외치며 부산 세계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9.14.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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