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남면 저수지에서 통발 던지던 남성 물에 빠져

이유진 2023. 9. 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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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오늘(14일) 오후 4시 40분쯤, 홍천군 남면 월천리의 한 저수지에서 67살 윤 모 씨가 물에 빠진 채 발견됐습니다.

윤 씨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여 분 만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윤 씨가 통발을 던지던 중 사라졌다는 일행의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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