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 “웅동지구 관련 전·현직 공무원 수사 의뢰”
황재락 2023. 9. 14. 22:01
[KBS 창원]창원시가 진해 웅동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전·현직 공무원 일부를 수사 의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오늘(14일) 창원시의회 본회의에서 문순규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소멸어업인 땅 매각과 공무상 회의록 무단 유출 등으로 수사 의뢰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홍 시장은, 수사 의뢰의 구체적 대상과 내용은 추가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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