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신안 호우 예비특보…모레까지 최고 120㎜
양창희 2023. 9. 14. 21:55
[KBS 광주]광주와 전남 지역에 모레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 새벽 영광과 신안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전남 서해안에 시간당 20에서 4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과 안전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100밀리미터이고, 전남 서해안은 최고 12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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