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불법 경품 제공’ 총선 입후보 예정자 법인 임원 고발

정재훈 2023. 9. 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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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진행되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민 행사에 경품을 제공한 혐의로 입후보 예정자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전의 한 법인 임원인 A 씨는 유성지역의 한 행사에서 '입후보 예정자' 명의로 45만 원 상당의 자전거 3대를 경품으로 제공해 기부행위제한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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