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불법 경품 제공’ 총선 입후보 예정자 법인 임원 고발
정재훈 2023. 9. 14. 21:54
[KBS 대전]대전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진행되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민 행사에 경품을 제공한 혐의로 입후보 예정자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전의 한 법인 임원인 A 씨는 유성지역의 한 행사에서 '입후보 예정자' 명의로 45만 원 상당의 자전거 3대를 경품으로 제공해 기부행위제한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감사원 “문 정부 집값통계 94번 조작 의혹…수사요청”
- 육사 명예졸업증 반납…독립운동가 후손 “치욕스럽다” [오늘 이슈]
- [단독] 주민번호 없는 ‘그림자 아동’, 2014년 이전 출생 1만 명 추정
- “혼자 일하다 트랙터 깔려서”…농기계 사고 막을 ‘사고 알람 단말기’
- “병원에서 곧바로 보험금 청구”…실손보험 간소화법, 이번엔 처리?
- [영상] 김정은이 푹 빠진 푸틴의 럭셔리카…개발 비용이 1,700억 원?
- “날 보고 웃어?”…화난 60대 남성, 가방을 뒤적이더니 [잇슈 키워드]
- “내가 살인범 잡았어요”…출동했더니 “느낌이 그랬다?” [잇슈 키워드]
- 신원식 “막중한 책임감 느껴”…국방장관 후보자 사무실 첫 출근길 [현장영상]
- ‘연 13% 이자’ 준다길래 봤더니…잘 따져봐야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