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부, 부산 민락어직판장 찾아 격려 "갈수록 나아질 것"

박소정 2023. 9. 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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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부산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4일) 직판장에서 멍게, 새우, 생선 등을 사면서 상인들에게 갈수록 나아질 것이라고 말을 건넸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인근 횟집으로 자리를 옮겨 부산 지역 기업인, 정치인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고, 해외에서 영업사원 1호로 활동해줘서 감사하다는 한 기업인 인사에 윤 대통령은 사업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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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부산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4일) 직판장에서 멍게, 새우, 생선 등을 사면서 상인들에게 갈수록 나아질 것이라고 말을 건넸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인근 횟집으로 자리를 옮겨 부산 지역 기업인, 정치인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고, 해외에서 영업사원 1호로 활동해줘서 감사하다는 한 기업인 인사에 윤 대통령은 사업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건희 여사는 부산 기장시장을 찾아 해녀들이 직접 딴 다시마와 전복, 성게 등을 시식한 뒤 구매하고, 회 센터에서는 가자미 회를 샀습니다.

또 상인들에게 최근 가짜뉴스로 장사에 피해는 없는지 걱정된다면서 국민은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고 건강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며 자신도 많이 사겠다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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