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부, 부산 민락어직판장 찾아 격려 "갈수록 나아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부산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4일) 직판장에서 멍게, 새우, 생선 등을 사면서 상인들에게 갈수록 나아질 것이라고 말을 건넸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인근 횟집으로 자리를 옮겨 부산 지역 기업인, 정치인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고, 해외에서 영업사원 1호로 활동해줘서 감사하다는 한 기업인 인사에 윤 대통령은 사업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부산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4일) 직판장에서 멍게, 새우, 생선 등을 사면서 상인들에게 갈수록 나아질 것이라고 말을 건넸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인근 횟집으로 자리를 옮겨 부산 지역 기업인, 정치인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고, 해외에서 영업사원 1호로 활동해줘서 감사하다는 한 기업인 인사에 윤 대통령은 사업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건희 여사는 부산 기장시장을 찾아 해녀들이 직접 딴 다시마와 전복, 성게 등을 시식한 뒤 구매하고, 회 센터에서는 가자미 회를 샀습니다.
또 상인들에게 최근 가짜뉴스로 장사에 피해는 없는지 걱정된다면서 국민은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고 건강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며 자신도 많이 사겠다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주말, 오사카 도톤보리 절대 가면 안 되는 이유 [앵커리포트]
- "문재인 ○○○ 따는 건 시간문제"...신원식 후보자 과거 막말 논란 [Y녹취록]
- 순찰차에 폭죽 날려...'도심 오토바이 폭주' 13명 송치
- '흉기 위협' 람보르기니 운전자, 과거 특수폭행·병역회피 전과
- 맥도날드, 미 전역 셀프 음료 리필 기계 없앤다..."통일성 유지 위해"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
- [자막뉴스] '북한 전쟁 나면 도울 것'...푸틴 결단에 전 세계 '긴장'
- [속보] 소방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큰 불...대응 1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