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타이거즈 18년 만의 우승, 일본 경찰 초비상

박정호 기자 2023. 9. 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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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뉴스1) 박정호 기자 = 한신 타이거즈가 18년 만에 센트럴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14일 밤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강 일대에서 경찰이 관광객과 야구팬들의 질서유지 협력을 당부하고 있다.

일본 경찰은 이날 오사카 대표 관광지인 도톤보리강 주위로 차량 수십대와 인력을 배치해 압사 및 입수 사고에 대비했다. 2023.9.14/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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