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에 8백만원 최고 5성급 호텔..'홍김동전' 첫 해외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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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에서 으리으리한 최고급 호텔에 도착한 멤버들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KBS2TV '홍김동전' 홍콩 편이 그려졌다.
동전 던지기부터 신난 멤버들.
다행히 날씨는 고요했다 그 사이, 최고급 호텔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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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홍김동전’에서 으리으리한 최고급 호텔에 도착한 멤버들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KBS2TV ‘홍김동전’ 홍콩 편이 그려졌다.
출국 3일 전 모습이 그려졌다. 각자 동전을 꺼내, 앞면이 나오면 비지니스, 뒷면이면 이코노미석에 앉아야했다. 동전 던지기부터 신난 멤버들. 운명의 동전을 던졌고, 비지니스석은 조세호, 김숙, 주우재, 홍진경이 당첨, 장우영만 이코노미석에는 당첨됐다.
무사히 홍콩에 도착했다. 하지만 태풍소식을 신경 쓴 멤버들. 다행히 날씨는 고요했다 그 사이, 최고급 호텔에 도착했다. 럭셔리 5성급 호텔이라고. 무려 1박에 800만원인 호텔이었다.
우영과 김숙은 로컬식당에 도착했다. 마침 아르바이트생이 2PM 팬이었다. 심지어 콘서트에도 간다고.표가 없다는 매진소식까지 모두 알고 있었다. 우영은 “하필 이 꼴에, 내가 지금 이래서 미안하다”며 민망, 팬은 “멋있다”며 팬심을 보였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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