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기준 800만원” 김숙→홍진경, 홍콩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 감탄 (홍김동전)

KBS 2TV ‘홍김동전’ 캡처

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홍김동전' 멤버들이 홍콩 최고급 호텔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9월 14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홍콩으로 사상 첫 해외 촬영에 떠나는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촬영기가 펼쳐졌다.

이날 홍콩에 도착한 멤버들은 생각보다 맑은 날씨에 안도감을 드러냈다. 녹화일 직전 발생한 태풍 소식에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 걱정했던 것.

멤버들은 숙소로 사용할 홍콩 내 최고급 호텔에 도착했다. 홍진경은 "여기 스위트룸이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주우재는 "누나 '네버' 녹음할 때 그렇게 부르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40층에 위치한 최고급 스위트룸은 탁 트인 거실과 통창으로 보이는 빅토리아 하버 뷰를 자랑, 멤버들은 "다시 못 올 수도 있다"며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어 화이트 톤의 모던한 침실부터 대중목욕탕으로 착각할 만큼 넓은 욕조까지. 주우재는 스위트룸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나 오늘 옷방에서 자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피니티풀과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4개나 보유한 호텔은 스위트룸이 1박 기준 800만 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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