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이석훈 "열심히 일해서 스위스 시계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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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석훈이 스위스 시계를 플렉스(자기만족을 위한 소비)했다고 털어놨다.
스위스 루체른의 무제크 성벽에서도 가장 오래된 성벽탑인 치크탑에 있는 해당 시계는 1535년도에 시계 장인이 만든 시계로, 태엽이 돌아가고 종이 울리는 모든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를 고조시킬 예정.
스위스는 명품 시계가 유명한 나라인만큼, 스위스 시계의 역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스위스 루체른 랜선 여행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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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가수 이석훈이 스위스 시계를 플렉스(자기만족을 위한 소비)했다고 털어놨다.
14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스위스의 도시 루체른과 대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엥겔베르크를 랜선 여행한다. 그중에서도 루체른에 있는 무려 488년 된 성탑 시계의 내부가 공개된다.
스위스 루체른의 무제크 성벽에서도 가장 오래된 성벽탑인 치크탑에 있는 해당 시계는 1535년도에 시계 장인이 만든 시계로, 태엽이 돌아가고 종이 울리는 모든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를 고조시킬 예정. 스위스는 명품 시계가 유명한 나라인만큼, 스위스 시계의 역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스위스 루체른 랜선 여행에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개그우먼 김신영은 "스위스 하면 시계"라며 고풍스러운 치크탑 시계에 감탄을 연발했다. 이후 김신영은 이석훈이 스위스 시계가 있다고 폭로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고. 이에 이석훈은 "열심히 노력해서 하나 샀다"고 인정했다. 그룹 'AOA' 출신 임도화는 "이석훈 멋지다. 부럽다"며 엄지를 치켜들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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