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크루즈 관광객 90만 명 ‘예약’.. 360척 신청

제주방송 김지훈 2023. 9. 14.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한국행 단체관광이 본격 허용되면서, 내년까지 중국발 크루즈 관광객 90만 명 이상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14일) 제주자치도는 지난달 10일 이후, 내년까지 중국발 크루즈 360척이 제주 기항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배치 이후 2017년 3월부터 중단됐던 중국발 크루즈는 지난달 31일 6년 5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국행 단체관광이 본격 허용되면서, 내년까지 중국발 크루즈 관광객 90만 명 이상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직항노선도 코로나19 이전 절반 수준까지 회복되면서 시장 정상화가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제주자치도는 지난달 10일 이후, 내년까지 중국발 크루즈 360척이 제주 기항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배치 이후 2017년 3월부터 중단됐던 중국발 크루즈는 지난달 31일 6년 5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제주~중국 직항노선은 6개 지역, 주77편 운항 중으로, 이달말 중국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주 15편 증편되고, 취항지도 8곳으로 늘어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