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우, 프로볼링 DSD삼호컵 우승…여자부 우승은 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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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우는 경기도 화성마인드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전에 톱시드로 진출해 이도헌을 249대 195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1시즌 상주곶감컵을 통해 첫 번째 우승을 이룬 박근우는 2022시즌 영월컵, 양산컵에 이어 개인 통산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톱시드로 결승에 오른 한솔은 13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여자부 최다 우승자 최현숙(피앤비우창)을 215대 200으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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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프로 볼링 최우수선수(MVP) 박근우(MK)가 제25회 DSD삼호컵 남자부 정상에 섰습니다.
박근우는 경기도 화성마인드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전에 톱시드로 진출해 이도헌을 249대 195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근우는 4프레임부터 6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2021시즌 상주곶감컵을 통해 첫 번째 우승을 이룬 박근우는 2022시즌 영월컵, 양산컵에 이어 개인 통산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해에만 트로피 2개를 챙긴 박근우는 2022시즌 한국프로볼링협회 상금, 포인트 랭킹 1위를 모두 석권하며 MVP까지 거머쥔 바 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한솔(로드필드)이 개인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톱시드로 결승에 오른 한솔은 13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여자부 최다 우승자 최현숙(피앤비우창)을 215대 200으로 제압했습니다.
최현숙은 4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한 듯했으나 2회 연속 스플릿을 만들며 역전의 빌미를 줬습니다.
(사진=한국프로볼링협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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