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베컴이 부른다!’ 내년 여름 영입 시도 계획, 미국 앓이 현실로? “나의 목표는 ML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와 데이비드 베컴이 부른다.
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13일 "인터 마이애미는 내년 여름 앙투안 그리즈만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호르디 알바 등을 영입하면서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메시의 입단 이후 인터 마이애미의 상품 판매량은 같은 기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팀 최다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와 데이비드 베컴이 부른다.
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13일 “인터 마이애미는 내년 여름 앙투안 그리즈만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리즈만 역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진출을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기대가 컸지만, 미치지 못했다.
고개를 숙인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로 다시 복귀했다. 직후에는 기대 이하로 질타를 받았지만, 분위기 전환을 끌어냈다.
그리즈만은 30세가 훌쩍 넘는 나이에도 건재함을 과시하면서 아틀레티코의 큰 힘이 됐다.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는 그리즈만을 향해 오일 머니를 장착한 알 나스르가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해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최근에는 카림 벤제마와 은골로 캉테까지 품었다.
여기에 리야드 마레즈, 은골로 캉테, 로베르토 피르미누, 네이마르까지 품으면서 세계 축구 이적시장을 흔드는 중이다.
호날두 영입으로 효과를 누린 알 나스르는 슈퍼스타 추가 영입을 추진했으며 그리즈만을 낙점했다.
하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그리즈만의 알 나스르 이적은 없던 일이 됐다.
그리즈만은 여전히 아틀레티코에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지만, 은퇴가 다가오는 만큼 황혼기 마무리를 고민하는 분위기다.
그리즈만의 은퇴 마무리 무대는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아닌 미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즈만은 휴가를 미국에서 자주 보내며 미국프로농구(NBA)의 광팬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모두가 알다시피 나의 목표는 미국 무대다”며 훗날 MLS 무대 이적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데이비드 베컴이 있는 팀으로 최근 슈퍼스타 수집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호르디 알바 등을 영입하면서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특히, 인터 마이애미는 축구의 신 메시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중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의 효과를 등에 업고 컵대회 정상에 올라 팀 창단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외에도 메시가 미국 무대로 이적 소식이 전해지자 경기 입장권 가격 최대 1034%까지 뛰어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의 유니폼 역시 불티나게 팔리는 중이다. 입단 전, 후로 판매량이 다르다.
메시의 입단 이후 인터 마이애미의 상품 판매량은 같은 기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팀 최다를 기록했다.
메시의 경기를 보기 위해 유명 인사들이 경기장을 찾는 중이다.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 세계적인 여자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가 관전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arlebofc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동료는 세계 최고” 메시 극찬에…토트넘 감독 “이건 반박 불가!”
- ‘EPL 폭격기 얼마야? 데려갈게! 2,500억이면 되지?’ 바르셀로나 뛰어든다! ‘레알과 엘클라시코
- '정말 악질 사업가 맞네' 맨유 시절 박지성 동료, 레비 회장의 '무자비한' 보너스 조건 폭로
- MLB 11개 구단 스카우트 앞 '8이닝 11K' 쇼케이스...日 최고 좌완, '8승 불발'에 빛바랜 1000K
- 바르사 이적설에 기름 끼얹은 김민재 동료…“존경하는 인물은 사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