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정우연, 입덧으로 괴로워해 “아가야 조금만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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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정우연이 입덧을 했다.
14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 106회에서 강세나(정우연 분)가 산장화재사건에 대한 방송국 취재에 크게 동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산장화재사건을 취재하는 시사보도 제작진이 들어와 강세나에게 협조를 부탁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강세나 임신했는데 사람들한테 알려야지", "오목찬 왜 네가 다 뒤집어쓰냐", "문도현 삼촌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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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정우연이 입덧을 했다.
14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 106회에서 강세나(정우연 분)가 산장화재사건에 대한 방송국 취재에 크게 동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세나는 “할아버지는 도대체 어디 계신 거야? 우리 애기 소식 들었으면 진짜 좋아하셨을 텐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산부인과 혼자 가기 싫은데. 엄마는 할아버지 걱정에 누워만 계시고. 누구한테 가자고 하지? 우리 애기 잘 크는 거 보고 싶은데”라며 혼잣말했다.
이때 산장화재사건을 취재하는 시사보도 제작진이 들어와 강세나에게 협조를 부탁했다. PD가 “재판 당시 위증한 사실 있습니까?”라고 묻자, 강세나가 “빨리 나가요!”라며 소리쳤다. 이어 강세나는 입덧에 괴로워하며 화장실로 뛰어갔다. 강세나는 “엄마도 이렇게 힘들었어? 외로웠어?”라며 울먹였다. 이어 배를 만지며 ‘아가야. 지금 다들 상황이 좋지 않아서 그래. 너를 환영하지 않는 게 아냐. 조금만 기다려줘. 상황이 나아지면 다들 엄청 반겨주실 거야’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강세나 임신했는데 사람들한테 알려야지”, “오목찬 왜 네가 다 뒤집어쓰냐”, “문도현 삼촌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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