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책 알린다"…중기부 '청년의 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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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의 날을 맞아 국무조정실과 부산시가 주최하는 '2023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 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행사는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정책라운지 △청년주간행사 등 3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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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간 동안 토크콘서트 등 행사 개최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의 날을 맞아 국무조정실과 부산시가 주최하는 '2023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 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행사는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정책라운지 △청년주간행사 등 3개로 구성됐다.
중기부는 청년정책라운지를 통해 동행축제와 연계한 '라이브커머스'를 운영, 청년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수산물을 생중계로 판매했다.
또 창업 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선배 창업자가 직접 고민을 들어주는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소원풍선 작성, 에어볼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청년주간에는 창업중심대학과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주요 청년 대상 사업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토크콘서트, IR 피칭 등 35개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창업중심대학은 창업기업 대상 프로그램을 지역 청년들에게 시범 개방해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이영 장관은 "이번 행사는 청년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을 알릴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가 경제 미래인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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