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책 알린다"…중기부 '청년의 날' 참여

이정후 기자 2023. 9. 14.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의 날을 맞아 국무조정실과 부산시가 주최하는 '2023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 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행사는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정책라운지 △청년주간행사 등 3개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정책라운지 통해 동행축제 연계 활동
청년주간 동안 토크콘서트 등 행사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청사 (중기부 제공) ⓒ News1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의 날을 맞아 국무조정실과 부산시가 주최하는 '2023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 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행사는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정책라운지 △청년주간행사 등 3개로 구성됐다.

중기부는 청년정책라운지를 통해 동행축제와 연계한 '라이브커머스'를 운영, 청년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수산물을 생중계로 판매했다.

또 창업 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선배 창업자가 직접 고민을 들어주는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소원풍선 작성, 에어볼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청년주간에는 창업중심대학과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주요 청년 대상 사업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토크콘서트, IR 피칭 등 35개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창업중심대학은 창업기업 대상 프로그램을 지역 청년들에게 시범 개방해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이영 장관은 "이번 행사는 청년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을 알릴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가 경제 미래인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