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도로서 가로수 가지치기 하던 20대 근로자 감전 부상

정일형 기자 2023. 9. 1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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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 17분께 경기 부천시 중동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 가지치기를 하던 20대 근로자가 감전됐다.

이 사고로 근로자 A(20대)씨가 손과 다리에 2~4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작업용 차량의 2m 높이 바스켓 위에서 가지치기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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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사진은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14일 오전 11시 17분께 경기 부천시 중동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 가지치기를 하던 20대 근로자가 감전됐다.

이 사고로 근로자 A(20대)씨가 손과 다리에 2~4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작업용 차량의 2m 높이 바스켓 위에서 가지치기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A씨가 가로수 주변 전선에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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