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반년 만에 지준율 0.25%p 낮췄다…"경제 회복 기반 공고히"

김하늬 기자 2023. 9. 14. 2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중앙은행이 15일부터 은행 지급준비율을 0.25%p 인하한다.

14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경제 회복 기반을 공고히 하고 시중 합리적인 유동성 유지를 위해 지준율을 0.25%p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환율과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며 "신중하면서도 강력한 통화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인하 취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인민은행

중국 중앙은행이 15일부터 은행 지급준비율을 0.25%p 인하한다.

14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경제 회복 기반을 공고히 하고 시중 합리적인 유동성 유지를 위해 지준율을 0.25%p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준율 인하는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환율과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며 "신중하면서도 강력한 통화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인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실물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 효과적으로 경제를 개선하고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