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라인게임즈 CPO 퇴사…“신작 연내 출시 변동 없어”

강미화 2023. 9.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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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전 대표이자 라인게임즈의 전신인 넥스트플로어를 창업한 김민규 CPO(Chief Product Officer)가 지난 8일 퇴사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퇴사로 김민규 전 CPO가 보유하고 있던 9.35%(5만 7500주)가 기타 주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최대주주 등 주식보유 변동 공시를 14일 냈다.

라인게임즈는 앞서 지난 2월 박성민 대표를 선임했으며 김민규 전임 대표는 CPO로 개발 프로젝트들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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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전 대표이자 라인게임즈의 전신인 넥스트플로어를 창업한 김민규 CPO(Chief Product Officer)가 지난 8일 퇴사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퇴사로 김민규 전 CPO가 보유하고 있던 9.35%(5만 7500주)가 기타 주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최대주주 등 주식보유 변동 공시를 14일 냈다. 

회사 측은 퇴사 배경에 일신상의 사유를 들었다.

라인게임즈는 앞서 지난 2월 박성민 대표를 선임했으며 김민규 전임 대표는 CPO로 개발 프로젝트들을 맡았다. 

올해 출시 예정작으로 콘솔 타이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과 PC 신작 '퀀텀나이츠' 등이 있으며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준비 하고 있다.

회사 측은 “김민규 전 CPO 사임으로 인한 론칭 목표 스케쥴 변동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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