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대표 관광도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선언

[KBS 전주]전주시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관광도시들이 2천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지하는 '전주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전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관광진흥기구 총회 전체회의에서 회원 도시들은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관광산업 발전과 함께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이번 총회에서 전주시는 회원 도시들의 승인을 받아 중국 산야와 함께 공동 회장 도시에 다시 선출됐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