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리치페스티벌…나눌수록 좋은 ‘진짜 부’를 느껴요

기자 2023. 9.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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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지난해 처음 열린 리치리치페스티벌은 행운·행복·부의 기운을 전달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23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이 오는 10월6일 개막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리치리치페스티벌은 행복 불가·부자 불가능 시대에 나눌수록 좋은 축제를 지향하며 축제기간 행운, 행복, 부의 기운을 전달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23 리치리치페스티벌 슬로건은 ‘부자가 되자! Let’s get rich!(행복부자·건강부자·사랑부자)’로 정했다. 재물부자가 되는 것을 넘어 행복하고 건강하며 사랑이 넘치는 진짜 부자의 의미를 전파한다. 대한민국 부의 원점 솥바위에 부자 1번지라는 타이틀을 각인시킬 초호화 개막식은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리치리치페스티벌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리치 멀티쇼는 구룡의 전설 스토리가 추가돼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지역 예술인 특별 공연과 리치 클래식 콘서트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지난해 인생 전환점을 꿈꾸는 사람들의 소망을 담은 빛의 바다를 주제로 한 잔잔한 야간 전시가 올해는 형형색색의 아트셰이드(차광막)와 해파리 광섬유 전구 등 조명을 활용해 화려하게 꾸며진다.

축제기간 내 축제장 스탬프 투어를 통해 마일리지를 획득한 관광객에게 리치리치 복권이 제공된다.

오태완 군수는 “모든 사람이 풍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 선한 영향력을 이번 축제를 통해 또다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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