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 지급준비율 0.25%p 인하…"시중 유동성 확보할 것"(상보)

정윤영 기자 2023. 9. 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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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오는 15일부터 지급준비율을 0.25%p 인하한다고 밝혔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14일 경제회복과 시중 유동성을 위해 지준율을 0.25%p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강력한 통화정책을 시행하고 합리적인 유동성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실물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 효과적으로 경제를 개선하고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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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 본사.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중국 인민은행 본사.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오는 15일부터 지급준비율을 0.25%p 인하한다고 밝혔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14일 경제회복과 시중 유동성을 위해 지준율을 0.25%p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강력한 통화정책을 시행하고 합리적인 유동성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실물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 효과적으로 경제를 개선하고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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