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14일 1년 간의 UFO 연구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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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이 14일(현지시간)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한 1년 간의 연구 끝에 과학적 관점에서 UFO를 더 잘 식별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어떤 과학자나 항공 및 인공지능(AI) 전문가들, 그리고 거의 1년을 우주에서 보낸 최초의 미국인으로 나사에서 은퇴한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조차도 극비 파일에 대한 접근이 허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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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품질 높은 관찰 결과 너무 적어 과학적 결론 도출 불가능"
[케이프커내버럴(미 플로리다주)=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미 항공우주국(NASA)이 14일(현지시간)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한 1년 간의 연구 끝에 과학적 관점에서 UFO를 더 잘 식별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올해 초 유일하게 열린 공개회의에서 NASA가 설립한 독립팀이 UFO와 관련된 외계 생명체의 결정적 증거는 없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어떤 과학자나 항공 및 인공지능(AI) 전문가들, 그리고 거의 1년을 우주에서 보낸 최초의 미국인으로 나사에서 은퇴한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조차도 극비 파일에 대한 접근이 허용되지 않았다. 16명으로 이뤄진 이 독립팀은 대신 하늘에서의 설명되지 않은 목격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분류되지 않은 자료에 의존했다.
당시 나사는 높은 품질의 관찰 결과가 너무 적어서 과학적 결론을 도출할 수 없다고 말했었다.
정부는 설명할 수 없는 목격을 '정체불명의 공중 현상'(UAP)이라고 말하면서 '쉽게 확인하거나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하늘에서의 관측'이라고 정의했다.
이 연구는 1년 전에 시작됐으며, 투입된 비용은 10만 달러(1억3260만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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