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위험한 거래의 약점

동정민 2023. 9. 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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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두 정상, “은밀한 부분까지 논의했다”며 찰떡 공조를 과시하는 듯 하더니 하루만에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북한은 푸틴 대통령이 방북 초청에 흔쾌히 수락했다는데, 러시아 크렘린궁은 북한 답방 계획이 없다고 했습니다.

명분 없는 악수는 오래갈 수가 없습니다.

전 세계가 반대하는 위험을 무작정 감수하기도 힘들테니까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위험한 거래의 약점.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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