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조기 ‘완판’…가성비·실속 챙긴 ‘어묵세트’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2023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10만원 이하의 실속형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삼진어묵 선물세트는 삼진어묵 3대 경영인 박용준 대표가 본격적으로 어묵 산업에 뛰어들며 어묵 선물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출시됐다. 어묵 선물세트는 프리미엄에 가성비와 실속을 더한 상품으로 매 명절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명절 인기 선물로 거듭났다.
해당 선물세트는 이금복명품세트 특호(7만5000원), 이금복명품세트(5만8000원), 삼진프리미엄세트(4만8000원), 1953세트 1호(2만8000원), 1953세트 2호(3만8000원)로 구성돼 있다.
프리미엄 라인인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선한 최고의 어묵들로 구성됐다. 올 추석 이금복명품세트는 해의 기운을 담은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변경해 선물세트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에 구성돼 있는 문주는 MSC인증(지속 가능한 수산물을 사용한 수산가공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친환경 가치와 품질을 자랑한다.
삼진어묵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아마존 랭킹 기준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어묵의 세계화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2020년에는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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