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가로수 가지치기하던 20대 근로자 감전…2~4도 화상
김종구 기자 2023. 9. 14. 19:57
부천서 가로수 가지치기를 하던 20대 근로자가 감전돼 2~4도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7분께 부천시 중동 도로에서 가로수 가지치기를 하던 20대 근로자 A씨가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손과 다리에 2~4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작업용 차량의 2m 높이 바스켓 위에서 가지치기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종구 기자 kjg7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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