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대구·경북 신공항, 중대형급 공항으로 건설

이종영 2023. 9. 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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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화제의 인물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이종영 기자의 현장인터뷰'.

대구경북신공항 민항시설 규모를 담은 국토부 사전타당성 조사결과가 최근 발표됐습니다.

지금의 대구공항보다 여객은 3배 이상, 화물은 5배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짓겠다는 청사진이 제시됐습니다.

또 중·장거리노선 운항이 가능한 3.5킬로미터 길이의 활주로 건설계획도 포함됐습니다.

배석주 대구시 공항건설단장을 만나 대구경북신공항의 규모와 앞으로 건설 계획, 화물터미널 위치를 둘러싼 주민갈등에 대한 대구시의 입장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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