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가을태풍 대비 빗물받이 낙엽 준설

서울앤 2023. 9. 1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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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 가을 태풍이나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침수취약지역과 준설 요청지를 대상으로 10월까지 '하수도·빗물받이 추가 준설작업'를 시행한다.

구는 이번 추가 준설 공사에 서울시로부터 확보한 긴급 준설예산 5억 원을 투입해 중점관리지역(상습침수구역) 내 하수도 22km와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고 낙엽으로 침수가능성이 있는 빗물받이 7000여곳에 대한 준설·세정작업을 10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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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가 가을 태풍이나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침수취약지역과 준설 요청지를 대상으로 10월까지 ‘하수도·빗물받이 추가 준설작업’를 시행한다. 특히 지난해 쌓인 낙엽으로 인해 서울 시내 일부가 침수됐던 점을 감안, 각종 퇴적물과 쓰레기, 낙엽을 없애는데 집중한다. 구에는 현재 빗물받이 약 2만2600개와 총 387km 길이의 하수관이 있다. 앞서 구는 지난달까지 지역 하수관로 96km 구간과 빗물받이 22,500개소에 대한 선제적 준설을 시행했다.

빗물받이 준설작업 모습. 양천구청 제공

구는 이번 추가 준설 공사에 서울시로부터 확보한 긴급 준설예산 5억 원을 투입해 중점관리지역(상습침수구역) 내 하수도 22km와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고 낙엽으로 침수가능성이 있는 빗물받이 7000여곳에 대한 준설·세정작업을 10월까지 진행한다.

하수도 긴급 준설 대상지역은 △목1동 2곳 △목5동 2곳 △신월4동 1곳 △신정3·4·6동 각 1곳 등 8곳으로, 구는 굴삭기, 덤프트럭, 준설 차량 등 중장비와 전문 인력을 투입해 1069㎡ 규모의 퇴적물을 제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주택밀집 지역, 식당가, 시장 등 악취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 하수도 위주로 물 세정 작업을 수시로 실시하고, 침수 최소화를 위한 관로 개량 작업을 병행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하수도·빗물받이는 깨끗한 도시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선제적인 준설작업을 통해 침수·악취 걱정 없는 안전한 도시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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