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부산서 수산물 구매..."수산물 안전, 국민 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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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 기장시장을 찾아 다양한 수산물과 해조류 등을 샀습니다.
김 여사는 기장 앞바다에서 해녀들이 직접 딴 다시마와 전복, 성게 등을 시식한 뒤 구매하고, 회 센터에서는 현장에서 손질한 가자미 회를 샀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다음 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추석 연휴가 길어진 만큼, 많은 분이 지역과 고향을 방문해 전통시장에 따뜻한 온기가 돌기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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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 기장시장을 찾아 다양한 수산물과 해조류 등을 샀습니다.
김 여사는 기장 앞바다에서 해녀들이 직접 딴 다시마와 전복, 성게 등을 시식한 뒤 구매하고, 회 센터에서는 현장에서 손질한 가자미 회를 샀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또 최근 가짜뉴스로 장사에 피해는 없는지 걱정된다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국민은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고 건강하다는 점을 잘 알고 계실 것이라며 자신도 많이 사가겠다고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다음 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추석 연휴가 길어진 만큼, 많은 분이 지역과 고향을 방문해 전통시장에 따뜻한 온기가 돌기를 기원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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