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진진·산하, 故문빈 추모..."딴콩 유닛, 3주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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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가 고(故) 문빈에 애틋한 메시지를 남겼다.
차은우는 14일 자신의 SNS에 '문빈&산하'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지난 3월 서울 팬 콘서트에서 촬영한 영상과 함께 "딴콩 유닛 3주년 축하해"라고 적었다.
진진은 아스트로 공식 SNS를 통해 문빈과의 추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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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아스트로가 고(故) 문빈에 애틋한 메시지를 남겼다.
차은우는 14일 자신의 SNS에 '문빈&산하'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지난 3월 서울 팬 콘서트에서 촬영한 영상과 함께 "딴콩 유닛 3주년 축하해"라고 적었다.
산하도 고인을 떠올렸다. 3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매드니스'(Madness)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3주년 축하해"라는 자막을 달았다.
진진은 아스트로 공식 SNS를 통해 문빈과의 추억을 공유했다. 일본 한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첨부한 뒤 "3주년 축하한다, 동생들"이라고 했다.
문빈은 지난 4월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발인은 비공개로 엄수됐다. 장지도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문빈은 지난 2016년 2월 아스트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20년 9월에는 유닛 '문빈&산하'를 결성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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