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새 관장에 김성희 전 홍익대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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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65)전 홍익대 미술대학원 교수가 국립현대미술관의 새 관장(임기 3년)으로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저녁 보도자료를 내어 김씨를 22대 신임 관장으로 임명했으며 15일 오전 박보균 장관이 임명장을 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윤범모 전 관장이 임기중 사퇴한 뒤 공모를 통해 김 신임관장과 김찬동 전 수원시립미술관장, 심상용 서울대 미대교수를 최종 후보자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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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65)전 홍익대 미술대학원 교수가 국립현대미술관의 새 관장(임기 3년)으로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저녁 보도자료를 내어 김씨를 22대 신임 관장으로 임명했으며 15일 오전 박보균 장관이 임명장을 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 신임관장은 이화여대 동양화과를 나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조형예술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서미갤러리·카이스갤러리 큐레이터를 거쳐 전시공간 캔파운데이션 상임이사, 파라다이스 재단 이사,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커미셔너 등을 맡았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윤범모 전 관장이 임기중 사퇴한 뒤 공모를 통해 김 신임관장과 김찬동 전 수원시립미술관장, 심상용 서울대 미대교수를 최종 후보자로 선정한 바 있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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