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동아시아역도연맹 회장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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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용 대한역도연맹회장이 한 차례 더 동아시아역도연맹을 이끌게 됐다.
대한역도연맹이 지난 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 동아시아역도연맹 임원 선출 총회에서 최성용 회장이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14일 밝혔다.
동아시아역대연맹 회원국(한국, 중국, 북한,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몽골) 중 대만과 북한이 불참한 이번 총회에서 참가 6개국이 모두 최 회장의 재선을 지지하며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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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최성용 대한역도연맹회장이 한 차례 더 동아시아역도연맹을 이끌게 됐다.
대한역도연맹이 지난 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 동아시아역도연맹 임원 선출 총회에서 최성용 회장이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14일 밝혔다.
최 회장은 2015년 11월 동아시아역도연맹 초대 회장에 올라 현재까지 조직을 이끌고 있던 인물이다.
동아시아역대연맹 회원국(한국, 중국, 북한,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몽골) 중 대만과 북한이 불참한 이번 총회에서 참가 6개국이 모두 최 회장의 재선을 지지하며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한편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제2회 동아시아역도대회를 2024년 9월 충남 서천에서 여는 것에 합의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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