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허위 인터뷰 의혹' 방송한 김어준 등 3명 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해당 보도를 인용해 보도한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전·현직 진행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위 등은 오늘(1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KBS1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인 최경영·주진우 기자와 과거 TBS 라디오를 진행한 김어준 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해당 보도를 인용해 보도한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전·현직 진행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위 등은 오늘(1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KBS1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인 최경영·주진우 기자와 과거 TBS 라디오를 진행한 김어준 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윤두현 당 미디어정책조정특위 위원장은 이들이 허위 날조 인터뷰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않고 사실인 것처럼 전제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다른 프로그램 진행자들도 구체적으로 살펴본 뒤 고발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주말, 오사카 도톤보리 절대 가면 안 되는 이유 [앵커리포트]
- "문재인 ○○○ 따는 건 시간문제"...신원식 후보자 과거 막말 논란 [Y녹취록]
- '무제한 교통카드' 어떤 사람이 이용해야 유리한가요? [Y녹취록]
- 리비아 홍수 사망자 2만 명에 이를 수도 "기후 변화로 인한 재앙"
- 여성 리포터 엉덩이 더듬으며 "어느 채널에서 왔냐"...생방송 중 벌어진 일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