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BIM 기반 철근공사 플랫폼 개발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오롱글로벌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빌딩정보모델(BIM) 기반 스마트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14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국내 BIM 솔루션 개발 IT기업인 창소프트아이앤아이와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스마트체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14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국내 BIM 솔루션 개발 IT기업인 창소프트아이앤아이와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스마트체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체커 플랫폼은 BIM기술을 기반으로 시공 품질을 향상하고 철근조립 시 발생할 수 있는 인적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국내 건설사 중 최초로 철근공사 관리에 BIM기술을 연계했다.
특히 해당 시스템은 모든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전달해 구조 시공 경험이 적은 작업자도 한층 쉽게 철근 작업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철근 배근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다시 철근 배근 모델과 비교 분석하는 과정 통해 철근 배근 오류를 획기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BIM 기반 스마트체커 플랫폼을 통해 철근누락 등의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공품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18년부터 모든 현장에 BIM 기술을 적용해왔다. 골조와 토목 등에 3D BIM 기술을 적용하고 전 직원 BIM 교육 및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