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게시판] 바이엘 보건·안전의 날 맞아 캠페인 전개 外
▲독일제약기업 바이엘 코리아는 14일 ‘바이엘 보건·안전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걷기 챌린지를 비롯한 다양한 사내 캠페인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바이엘 임직원 128명이 워크온(WalkOn)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 달간 매일 8000보 이상 걷기에 도전 중이다. 이 회사는 지속 가능한 업무 환경을 만들고자 업계 최초로 보건·안전·환경 전담 부서를 위험도가 높은 현장뿐 아니라 사무환경에까지 확대했다.
▲동화약품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14억원 규모의 필수의약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회사가 지원하는 의약품은 후시딘정, 파인디핀, 엘자탄정, 아세크론정, 판토프라정 등 16종이다. 의약품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국제구호 전문 비정부기구(NGO)인 글로벌생명나눔에 전해진다.
▲서울아산병원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12개 임상분야별 세계 병원 평가에서 5개 분야에서 세계 10위권에 들었다고 밝혔다. 내분비분야 세계 3위, 비뇨기 4위, 소화기 5위, 암 6위, 신경 8위 등으로, 미국 메이요클리닉, 클리블랜드클리닉 등 세계 최정상급 의료기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국내 1위를 차지한 분야는 내분비, 비뇨기, 소화기, 신경, 심장, 심장수술로 총 6개다.
▲삼성서울병원은 암병원이 미국 뉴스위크가 실시한 ‘월드베스트 전문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4′ 평가에서 세계 5위에 올랐으며 2년 연속 아시아 병원계 1위라고 밝혔다. 이 병원은 2008년 단일 건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 삼성 암병원을 개소한 이래 CAR-T세포치료센터, 암정밀치료센터, 분자다학제팀, 양성자치료 등 최첨단 암치료법을 실시하고 있다. 호흡기 치료 분야에서도 처음 국내 병원 1위에 올랐다. 디지털 의료 혁신 구현 수준을 평가하는 스마트병원 부문 평가에서는 3년 연속 국내 1위를 지켰다.
▲서울의대 함춘여자의사회는 지난 13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의대 함춘여자의사회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 주제는 ‘성차의학과 이에 기반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통합 운동 프로그램’이었다. 조수정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이태임 용인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고, 박인숙 전 국회의원(서울아산병원 명예교수), 백현욱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최은화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장이 축사를 했다.
▲펩타이드 바이오 기업 케어젠은 정용지 대표이사가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를 이어갈 참가자로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와 이환철 엘엔씨바이오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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