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자원연, 창립 75주년 기념식…손정수 박사 `올해의 KIGAM인`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14일 대전 본원에서 '창립 7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올해의 KIGAM인상'은 지난 20년 간 배터리 재활용 연구를 통해 국내 배터리 재활용 산업 발전에 기여한 손정수 박사가 받았다.
특히 그는 폐배터리 재활용과 폐자원에서 니켈, 코발트 등 유가금속 회수기술 개발과 함께 심해저 망간단괴, 해외 코발트광 제련, 광미자원화 등을 연구해 코발트, 니켈, 리튬 등의 핵심광물 확보 기반에 구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14일 대전 본원에서 '창립 7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올해의 KIGAM인상'은 지난 20년 간 배터리 재활용 연구를 통해 국내 배터리 재활용 산업 발전에 기여한 손정수 박사가 받았다. 특히 그는 폐배터리 재활용과 폐자원에서 니켈, 코발트 등 유가금속 회수기술 개발과 함께 심해저 망간단괴, 해외 코발트광 제련, 광미자원화 등을 연구해 코발트, 니켈, 리튬 등의 핵심광물 확보 기반에 구축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은 한요셉 박사, 박계순 박사가 수상했다.
이평구 지질자원연 원장은 "KIGAM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앞으로 10년, 50년을 넘어 새로운 KIGAM의 미래를 준비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참 기묘하네"…`1000년 된 외계인 시신` UFO청문회 떠들썩
- 명품 2만점 짝퉁 제조로 24억 챙긴 `패션 인플루언서` 체포
- "文 모가지 따는 건 시간문제"…신원식 국방 후보자 野人시절 발언 `곤혹`
- 이원욱 "김윤아가 개념 없는 연예인이면 김기현은 자격 없는 대표"
- "배우 김상경씨 감사합니다"…`폐암4기` 경비원 `코끝 시큰 유언`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