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다시 전국 가을비...돌풍·벼락 동반

YTN 2023. 9. 14. 18: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과 남부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까지는 이렇게 영동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지만, 내일은 다시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가을비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는 가운데, 호남 해안은 오전까지, 영동에는 밤까지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비가 내리면서 서울 낮 기온이 25도에 머무는 등 한낮에도 선선한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호남 서해안과 영동에 많은 곳은 120mm 이상, 호남 내륙에 최고 100mm, 다른 지역에는 최고 60~8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선선하겠지만, 호남과 제주도는 예년보다 덥겠습니다.

서울 25도로 예상됩니다.

주말에 이어 휴일까지도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가을비가 계속되면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다리 스트레칭을 하고,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올렸다 내리는 가벼운 운동을 해주면 통증이 조금은 완화될 수 있다고 하네요.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