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송중기 부산에 뜬다‥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하우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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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윤여정, 한효주, 송중기, 존 조가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부산 해운대 등에서 열리는 가운데, '액터스 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들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어서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활약했던 배우 송중기도 '화란'(2023)으로 2년 만에 다시 부산과 '액터스 하우스'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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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윤여정, 한효주, 송중기, 존 조가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부산 해운대 등에서 열리는 가운데, '액터스 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들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어서 기대가 쏠리고 있다.
먼저, 영화 '미나리'(2020)로 제93회 미국아카데미시상식에서 한국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이 '액터스 하우스'를 찾는다. '독전2'(2023)의 배우 한효주도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효주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2023)에서 초인적인 오감능력을 지닌 ‘이미현’ 역을 맡아 로맨스와 액션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며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활약했던 배우 송중기도 '화란'(2023)으로 2년 만에 다시 부산과 '액터스 하우스'를 찾는다. 올해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초청된 한국계 미국인 배우이자 작가인 존 조 역시 관객들과 만난다. 할리우드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 배우 중 한 명으로 선두 주자 역할을 한 그는 지난해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성장소설 '문제아'를 출간하기도 했다. 액터스 하우스에서 배우 존 조의 연기론과 이에 영향을 준 성장담까지 직접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사진=씨네21, BH엔터테인먼트, 하이지음스튜디오, Benjo Arwas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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