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사이트] 김정은-푸틴의 위험한 거래

김명섭 2023. 9. 14. 18: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북-러 정상회담을 마치고 하바롭스크주로 이동했는데요.

김 위원장은 하바롭스크의 산업도시를 방문해 전투기 생산공장 등을 시찰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위험한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는 분석이 유력한데 김명섭 해설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김 위원, 김정은 위원장이 정상회담 전에 푸틴 대통령과 함께 보스토치니 로켓발사장 이곳저곳을 둘러봤어요.

여러 상징적인 의미가 있겠죠.

[앵커]

러시아가 북한에 이런 최첨단 우주기술 제공 의지를 밝혔다면 반대급부로 북한이 러시아에게 제공할 수 있는 건 우크라이나전을 끌고 나가기 위한 재래식 무기라는 분석이 우세하죠?

[앵커]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기대하는 기술, 미사일과 정찰 위성 등 언급했는데요 좀더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시죠.

[앵커]

북한과 러시아의 무기와 우주기술 개발 교환이 북한에 대한 UN 재제를 무력화하고 신냉전을 가속화 할 것이라는 분석인데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