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WM자산관리 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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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특히 WM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퀴즈대회, 제안서 제작 발표회 등 WM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업무 전반과 경제·시사 상식을 아우르는 문제가 출제된 퀴즈대회에서는 김선애 농협은행 화합로지점 WM이 최종 1인으로 선발됐다.
제안서 제작 발표회에서 1위를 한 박수란 농협은행 효자동지점 WM은 시장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상품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제안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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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은행장 “WM은 농협은행의 미래 경쟁력 사업”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13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자산관리(WM) 제도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WM 자산관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
이번 행사는 특히 WM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퀴즈대회, 제안서 제작 발표회 등 WM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들 프로그램에서는 WM 사업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경쟁력으로서의 WM이 갖추어야 할 지식과 실천 덕목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업무 전반과 경제·시사 상식을 아우르는 문제가 출제된 퀴즈대회에서는 김선애 농협은행 화합로지점 WM이 최종 1인으로 선발됐다. 제안서 제작 발표회에서 1위를 한 박수란 농협은행 효자동지점 WM은 시장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상품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제안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지난 10년 동안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노력해 온 WM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자산관리 분야에서 WM들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주특기를 고도화·전문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조직개편을 통해 2020년 NH All100자문센터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본부·영업본부·영업점 핫라인을 구축해 전국적인 자산관리체계 갖췄다. NH All100자문센터에서는 금융·세무·부동산·은퇴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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