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NSC “북러, 안보리 결의 위반하며 안보 위협시 분명한 대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4일 "북한과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면서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어떤 행위든 이에는 분명한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과 러시아는 안보리 결의와 각종 국제 제재가 부과하고 있는 무기거래 및 군사협력 금지 의무를 준수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특히 "유엔 헌장과 안보리 결의 준수에 대한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책임은 더욱 무겁다"고 강조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4일 “북한과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면서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어떤 행위든 이에는 분명한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정례 NSC 상임위원회에서 김정은 방러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며 관련 발언들을 전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과 러시아는 안보리 결의와 각종 국제 제재가 부과하고 있는 무기거래 및 군사협력 금지 의무를 준수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특히 “유엔 헌장과 안보리 결의 준수에 대한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책임은 더욱 무겁다”고 강조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곽선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경호원들, 김정은 의자 때문에 간담 ‘서늘’해진 사연
- 김대호 “가장 부러운 사람 이재용… 힘들게 하는 건 이자”
- 美, 한국에 F-35 최대 25대 추가 판매 잠정 승인…50억6천만달러 규모
- 85세 김영옥, 가짜 사망설… “나 살아있다” 분노
- 27년간 인명피해만 20건낸 80대 운전자, 사고내고 에어백 터진 채 과속 도주하다 또 사고
- 마약밀매 복역·출소한 미인대회 수상자, 알고보니 ‘멕시코 마약왕 엘차포’ 아내
- [단독]박원순이 지은 ‘돈의문박물관’ 헐리나…경희궁 일대 역사공원 추진
- ‘홍삼세트 파는 조국 딸 조민’…유튜브 유료광고 나서 “성분 좋아 광고 수락”
- 김건희 여사 ‘최애 관심사인데’…‘동물학대’ 개 번식장에 투자·배당받은 현직 경찰
- 고깃집서 소주로 발 씻던 손님…제지하니 “청소비 주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