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니-이나무, 주니어 그랑프리 리듬 댄스 9위

주영민 기자 2023. 9. 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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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아이스댄스 리듬 댄스에서 48.55점을 받아 9위에 올랐습니다.

김지니-이나무 조는 지난 8월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받은 리듬 댄스 개인 최고점(56.30점)에 비해 10점 가까이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1차 대회에서 3위에 올랐던 두 선수는 오는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이 힘들어졌습니다.

김지니-이나무 조는 16일 프리댄스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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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 펼치는 아이스댄스 김지니(오른쪽)-이나무 조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기대주 김지니-이나무 조가 9위에 그쳐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이 어려워졌습니다.

두 선수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아이스댄스 리듬 댄스에서 48.55점을 받아 9위에 올랐습니다.

김지니-이나무 조는 지난 8월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받은 리듬 댄스 개인 최고점(56.30점)에 비해 10점 가까이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1차 대회에서 3위에 올랐던 두 선수는 오는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이 힘들어졌습니다.

김지니-이나무 조는 16일 프리댄스에 나섭니다.

(사진=ISU 소셜미디어 캡처,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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