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방일의원단 출국...정진석 "한일관계 모멘텀 살릴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 38명이 합동총회 참석을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의원단은 내일(15일) 도쿄에서 일본 측 의원들과 합동총회를 열고 동아시아 안보 체제와 한일 자원 외교 등 양국 현안과 의원외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 뒤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 38명이 합동총회 참석을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방일의원단을 이끄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오늘(14일) 김포공항에서 출국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용단으로 양국 관계에 커다란 진전이 있었다며 이런 모멘텀을 의원 외교로 살려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단은 내일(15일) 도쿄에서 일본 측 의원들과 합동총회를 열고 동아시아 안보 체제와 한일 자원 외교 등 양국 현안과 의원외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 뒤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주말, 오사카 도톤보리 절대 가면 안 되는 이유 [앵커리포트]
- "문재인 ○○○ 따는 건 시간문제"...신원식 후보자 과거 막말 논란 [Y녹취록]
- '무제한 교통카드' 어떤 사람이 이용해야 유리한가요? [Y녹취록]
- 리비아 홍수 사망자 2만 명에 이를 수도 "기후 변화로 인한 재앙"
- 여성 리포터 엉덩이 더듬으며 "어느 채널에서 왔냐"...생방송 중 벌어진 일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