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방일의원단 출국...정진석 "한일관계 모멘텀 살릴 것"

박광렬 2023. 9. 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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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 38명이 합동총회 참석을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의원단은 내일(15일) 도쿄에서 일본 측 의원들과 합동총회를 열고 동아시아 안보 체제와 한일 자원 외교 등 양국 현안과 의원외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 뒤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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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 38명이 합동총회 참석을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방일의원단을 이끄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오늘(14일) 김포공항에서 출국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용단으로 양국 관계에 커다란 진전이 있었다며 이런 모멘텀을 의원 외교로 살려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단은 내일(15일) 도쿄에서 일본 측 의원들과 합동총회를 열고 동아시아 안보 체제와 한일 자원 외교 등 양국 현안과 의원외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 뒤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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