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오는 18일 서울서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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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이 고위급 국방 협의를 통해 북한의 점증하는 핵·미사일 도발 등 안보 현안을 논의합니다.
국방부는 한미 국방 당국이 오는 18일 서울에서 제23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KIDD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연합방위태세 강화,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등 동맹 안보 현안 전반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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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이 고위급 국방 협의를 통해 북한의 점증하는 핵·미사일 도발 등 안보 현안을 논의합니다.
국방부는 한미 국방 당국이 오는 18일 서울에서 제23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KIDD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연합방위태세 강화,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등 동맹 안보 현안 전반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리 측에서는 허태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미국 측에서는 카라 앨리슨 마샬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 대행이 수석대표를 맡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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