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주당 1270원 중간배당 결정… 330억 규모
양범수 기자 2023. 9. 14.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샤, 어퓨 등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주당 1270원의 중간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내달 4일로 배당금은 같은 달 18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업황 악화에도 적극적인 시장 대응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며 "수년간 노력의 결과를 주주들에게 환원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배당을 통해 주주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샤, 어퓨 등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주당 1270원의 중간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에이블씨앤씨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 총액은 약 330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내달 4일로 배당금은 같은 달 18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업황 악화에도 적극적인 시장 대응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며 “수년간 노력의 결과를 주주들에게 환원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배당을 통해 주주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잘 팔리는 韓방산, ‘빅3′ 목표주가도 더 높아졌다
- 삼성전자, 인도 법원에 ‘파업 근로자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
- 의협 부회장, 간호사 겨냥 “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 발언 논란
- ‘200억 빌딩 현금 구매’ 유재석, 현미경 세무조사에도 ’혐의점 無'
- 아이폰16 이어 17도 하드웨어 혁신 없나… “애플, 2nm 칩셋 적용은 2026년에나”
- ‘국산 항공엔진 개발’ 출사표 던진 한화에어로·두산에너빌
- 가을 캠핑시즌 성큼… 캠핑족이 가장 많이 고른 마트 음식은 ‘부대찌개’
- 연비 높이고 출력 강하게… 하이브리드車 위상 더 높아진다
- ‘조용한 암살자’ 잡아라… 대장암 진단·치료 연구 성과 잇따라
- “김장훈 덕분에 5일 만에 1500만원 벌었다” 대박난 대게집 사장님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