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준비 나선 3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

최우석 2023. 9. 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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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위쪽 사진부터),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기 위해 각각 출근하고 있다.

신 후보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으로 출근중 취재진과 만나 불거진 논란에 대해 "청문회 중이나 청문회 직후 국민께 충분히 설명해 드리겠다"고 했다.

유 후보자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자전거를 탄 채 출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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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위쪽 사진부터),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기 위해 각각 출근하고 있다. 신 후보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으로 출근중 취재진과 만나 불거진 논란에 대해 “청문회 중이나 청문회 직후 국민께 충분히 설명해 드리겠다”고 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사무실로 들어서며 기자들과 만나 김건희 여사와의 ‘20년 친분설’에 대해 “저는 1970년대 학번이고 여사님은 1970년대생인데, 어떻게 연결이 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일축했다. 유 후보자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자전거를 탄 채 출근하고 있다.

이제원 선임기자·뉴스1·최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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