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 초기 스타트업 8개사, 투자유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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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14일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이노폴리스 혁신 스타트업 IR'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북도 내 24개 혁신기관과 공동 추진하는 '전북도 창업대전'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초기 스타트업 8개사가 참가해 8곳의 투자사를 대상으로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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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14일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이노폴리스 혁신 스타트업 IR'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북도 내 24개 혁신기관과 공동 추진하는 '전북도 창업대전'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초기 스타트업 8개사가 참가해 8곳의 투자사를 대상으로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참가 기업들은 IR 이후 개별 투자 미팅과 함께 밀착 상담 및 컨설팅을 통해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였다. 전북특구는 IR 피칭과 데모데이 투자 IR 등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역량 강화를 지원해 왔으며,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기업을 투자자와 연계해 다양한 투자성과를 거두고 있다.
임문택 전북특구본부장은 "기술기반 스타트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특구재단의 혁신 자원을 전북도와 연계하고, 다양한 혁신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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