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경기북부 최초 교육부 지정 '인문도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천시가 경기북부 기초지자체 최초로 교육부 지정 '인문도시'로 지정됐다.
이로써 포천시는 민선 8기 핵심 시정방향인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
백영현 시장은 "인문도시 지원사업 선정으로 포천시가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으로 한걸음 더 도약했다"며 "인문도시 브랜드 강화를 통해 더 행복한 포천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가 경기북부 기초지자체 최초로 교육부 지정 ‘인문도시’로 지정됐다.
이로써 포천시는 민선 8기 핵심 시정방향인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
시는 대진대학교와 함께 ‘경기북부 첫 인문도시 주상절리 포천’을 주제로 포천이 보유한 고고학 역사와 문화, 철학, 종교, 예술 등 인문의 가치를 함께 이해하고 누릴 수 있는 사업 계획을 세워 이번 공모사업에 지원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생태·평화·회복의 인문학’을 주제로 인문강좌, 찾아가는 영화 인문학, 인문체험 등 인문도시의 구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인문도시 지원사업’에는 포천시를 포함해 세종시와 제주시 등 총 5개의 지자체와 대학이 선정돼 3년간 4억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백영현 시장은 “인문도시 지원사업 선정으로 포천시가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으로 한걸음 더 도약했다”며 “인문도시 브랜드 강화를 통해 더 행복한 포천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 교사 사망' 분노 산 김밥집, 폐점까지 막전막후[궁즉답]
- "절규로 봐달라"...'똥 기저귀 투척' 학부모의 항변
- 여친 머리 밀고 성폭행한 바리캉남…"합의 동거·성관계" 혐의 부인
- 정의선이 만든 괴물차 아이오닉 5 N..“단 1초의 지루함도 없다”
- “칼 버리세요” 흉기들고 달려든 男 여경 테이저건에 제압[영상]
- 신용점수 900점 넘어도, 대출 받기 쉽지 않네
- 시신에 쇠구슬 100개 이상 박혔다…쓰레기통서 터진 폭발물[그해 오늘]
- 피해자 CPR 중인데…“목 말라, 물 줘” 최윤종의 ‘황당 요구’
- '거미집' 박정수 "70년대 촬영 현장, 안기부가 전부 검열했다"
- 어떤 대회는 3라운드, 어떤 대회는 4라운드…왜 라운드 수가 다른 걸까요?[궁즉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