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국회 소통관 광장에서 추석맞이 국회·농협 행복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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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국회사무처와 공동으로 '2023 추석맞이 국회·농협 행복장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이틀간 열리는 장터는 20개의 도별·류별 홍보부스 등을 마련해 우수 농축특산물과 명절선물세트를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은 국회 소통관 로비에 ▲고향사랑기부제 우수 답례품관 ▲농협의 구독 서비스 과일·김치맛선 전시관 등도 운영하며 행사 기간 우리 농축산물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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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이틀간 열리는 장터는 20개의 도별·류별 홍보부스 등을 마련해 우수 농축특산물과 명절선물세트를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쌀 소비 촉진 차원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유기농 햅쌀(1kg), 쌀 누룽지(130g), 쌀 뻥튀기(60g)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소병훈 농해수위 위원장 등 각 지역 국회의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국회 소통관 로비에 ▲고향사랑기부제 우수 답례품관 ▲농협의 구독 서비스 과일·김치맛선 전시관 등도 운영하며 행사 기간 우리 농축산물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과 국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상생 행사가 농산물 소비촉진과 더불어 도시와 농촌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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