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가을비' 14일 LG-NC·롯데-KIA전 우천 취소

류한준 2023. 9. 14.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역에 내리는 비는 그쳤지만 2023 KBO리그 일정이 또 뒤로 밀리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NC 다이노스전 그리고 같은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치러지는 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알렸다.

LG-NC전은 오후 5시 20분, 롯데-KIA전은 5시 27분께 각각 취소 결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서울 지역에 내리는 비는 그쳤지만 2023 KBO리그 일정이 또 뒤로 밀리게 됐다. 우천 순연 경기가 또 나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NC 다이노스전 그리고 같은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치러지는 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알렸다.

LG-NC전은 오후 5시 20분, 롯데-KIA전은 5시 27분께 각각 취소 결정됐다.

1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전이 우천 취소됐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KBO는 "해당 두 경기 일정은 추후 편성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 시즌 개막 후 우천, 미세먼지, 그라운드 사정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모두 81경기가 됐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