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본부, 문화동8구역 재개발 상생협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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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12-13일 문화동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과 주택재개발 사업 관련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의는 공단과 조합의 재개발 사업 철거공사 및 지장물 이설 등 현안 문제를 함께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문화동8구역 재개발 사업 관련 문의는 공단 대전지역본부나 문화동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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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12-13일 문화동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과 주택재개발 사업 관련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의는 공단과 조합의 재개발 사업 철거공사 및 지장물 이설 등 현안 문제를 함께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동8구역 재개발 사업은 공단 청사의 후문 진출입로와 청사경계 삼면도로 폐지 등에 따라 방문 차량의 순환이 불가능해 각종 안전 문제가 대두됐다.
이에 공단과 조합은 현황도로 부지를 공단과 함께 존치 구역에 포함시키는 협약을 체결, 시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재개발 사업 진행에 적극 공조하고 있다.
정은희 본부장은 "공단과 조합이 합심해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이끌 수 있었다"며 "공단과 조합이 동반 상생하고 지역의 적극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동8구역 재개발 사업 관련 문의는 공단 대전지역본부나 문화동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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